“한 달째 밥 먹을 때도 말을 안 해요.
제가 뭘 물으면 대답도 안 하고요.”
필요한 말만 겨우 나누고, 한집에 살면서 서로를 피합니다.
좋게도 말해보고, 혼도 내보고, 기다려도 봤는데...
아이가 참여를 거부한다면? 부모님 한 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 달째 밥 먹을 때도 말을 안 해요.
제가 뭘 물으면 대답도 안 하고요.”
필요한 말만 겨우 나누고, 한집에 살면서 서로를 피합니다.
“학원 얘기만 꺼내면 소리를 지르고 방문을 닫아버려요.”
사소하게 시작한 말이 고함과 문 닫는 소리로 끝납니다.
“이젠 제가 아이 눈치를 봐요.
또 싸울까 봐 말을 못 꺼내겠어요.”
아이를 이해하고 싶지만, 반복되는 거친 말에 부모도 깊이 상처받았습니다.
누구의 탓도 아닐 수 있습니다.
잘잘못을 가리기보다, 평소에는 끝까지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대화를 진행합니다.
아이가 당장 참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먼저 부모님과 지금까지 반복된 갈등을 살펴보고, 대화가 더 어려워지지 않도록 무엇부터 바꿔볼 수 있을지 함께 찾습니다.
다만 부모 코칭과 공동 중재는 별개의 과정입니다.
부모와 아이의 이야기를 따로 듣고, 함께 대화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역해 드립니다.
대화 이후 집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봅니다.
중재는 관계 회복이나 합의를 보장하지 않으며 참여의 자발성과 안전을 우선합니다.
폭력, 학대, 위협, 자해처럼 즉각적인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보호·상담 기관이나 전문의의 도움이 먼저입니다.
다만 같은 문제로 계속 상처받거나 대화 자체가 어려워졌다면 외부의 도움을 고려할 때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글부터 읽어보세요.
사춘기 아들 포기하고 싶은 날 →부부 갈등도 다룹니다.
먼저 각자의 상황과 안전을 살펴보고, 공동 대화가 적절한 경우에 중재를 진행합니다.

16년 동안 기업 리더와 사람들의 대화를 다뤄왔습니다.
저 역시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부모이기도 합니다.
대표가 직접 쓴 글입니다.
네.
부모 코칭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동 중재는 자녀를 포함한 당사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 진행합니다.
아니요.
문의를 남기시면 진행 방식과 비용을 먼저 안내드립니다.
시작 여부는 그다음에 천천히 정하셔도 됩니다.
특정 당사자를 탓하거나 설득하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각자의 경험과 필요를 함께 살피되, 안전과 책임 문제를 가볍게 다루지 않습니다.
네.
두 분을 각자 먼저 만난 뒤, 함께 대화할 준비가 되었을 때 공동 대화를 진행합니다.
개별 면담에서 나눈 이야기는 본인의 동의 없이 다른 가족에게 전하지 않습니다.
다만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은 예외일 수 있으며, 이 경우 미리 말씀드립니다.
부모님 이야기부터 먼저 듣고, 어떤 도움이 맞는지 함께 살펴봅니다.
결정은 그다음에 천천히 하셔도 괜찮습니다.